길고양이2009/06/26 15:02

올려다보기, originally uploaded by kyjeaneugene.


나른한 오후 햇살을 즐기고 있는 우리 동네 길고양이  .   

졸음이 가득한 눈으로 벽에 기대어 졸고 있다가 인기척에 슬며시 눈을 뜬다.   

하품
하품도 늘어지게 하고....   

겁냥이

WHY ?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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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에 눈빛 쏘기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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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린데...왜 부르냐고 !    부스스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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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부러...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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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은 아직 다 깨지 않았다구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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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난이도 털고르기 자세~   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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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kyjean
길고양이2009/06/25 19:42
차 밑에 숨은 아기냥
어느날 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. 

하루종일 지치지도 않고  계속 울어댄다.   

울음 소리를 따라  구석구석 살펴보니  엄마고양이에게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가 있었다.   

태어난지 약 한달 가량 되어 보이는 작은 고양이 였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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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밥을 먹던 고양이가 배가 불러서 다녔었는데,  그 고양이의 아기였다.   

한달 정도 모습이 보이지 않더니, 홀연히  아가와 함께 나타났다가  아기를 버리고 간 것이었다.   

모성애란 없는 것인지,  그 이후로도  밥을 먹으러 오지면   다가오는 아기고양이에게  위협을 가한다.   

자기 새끼를 못 알아보는건지 .... 그래도 엄마라고 계속 다가가려고 하는 아기 고양이가 안쓰럽기만 하다 

아기냥

엄마 고양이에게는 버림받았지만,  혼자서 용감하게 잘 살고 있는 아기 고양이. 

너 너무 용감해  ^^   

우리 동네 다른 길고양이 형들과  어깨를 나란히 하고 밥을 먹으로 오는 늠름한  아기냥.   

앞으로도 무럭무럭 크렴~    화이팅!!!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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